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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우디·폭스바겐 판매재개… 수입차 시장 회복 기대감
작성자 해**** (ip:)
  • 작성일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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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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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젤게이트로 논란을 일으킨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올해 판매 재개에 나서면서 다시 인기를

끌지 주목되고있다. 디젤게이트 이후 대규모 인증 취소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던 아우디,폭스

바겐이 본격적인 영업 정상화를 시작한것이다. 최근 평택항에 쌓여 있던 재고 차량 할인 판매를

시작했고, 폭스바겐은 다음달 신차 발표를 준비중이다.





2015년 발생한 디젤게이트는 폭스바겐 디젤 엔진에서 배기가스가 기준치 40배나 발생한다는 사실

이 밝혀졌고, 주행 시험으로 판단 될 때만 저감장치를 작동시켜 환경기준을 충족하도록 프로그래밍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폭스바겐 측도 해당 소프트웨어가 깔린 디젤차가 전세계적으로 1100만대

에 이른다고 고백했다. 이른바 디젤게이트다.


이에 따라 환경부가 12만 6000여대에 대해 리콜과 함께 인증취소 명령을 내렸다. 또 2016년 서류 조

작으로 불법인증을 받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32개 차종 80개모델에 대해 인층 취소 및 판매정지

명령을 받고 지난 2년간 판매 공백기를 겪었다. 그런데 sns 상에서 떄아닌 평택항 에디션 논란이 벌

어지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가 디젤 스캔들 여파로 제때 팔지 못한 일명 평택항 데이션을 판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재고 차량 일부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논란이다. 이 논란은 18년

1월 신년이 되서야 의문점이 풀렸다.





평택항에 발이 묶였던 2900여대 중 일부 모델에 대해 할인판매를 공식 발표한 것이다. 할인판매에

들어간 2017년식 A7 50TDI 도델 146대는 이미 매진됐으며 A4와 A6,Q7등에 대해서도 할인 폭을 검토

하고 있다. 10일 아우디공식딜러사 등에 따르면 아우디는 지난 5일부터 17년식 A67모델 146대를 판매

했으며 수입사의 공식 할인율은 10% 수준이지만 여기에 판매사별 10~12%의 추가 프로모션을 더해

최대 2100만원을 싸게 팔았다. 9천만원대 차량을 7천여만원까지 할인 판매한것이다.




아우디는 A7 외에도 평택하엥 묶여 있었던 중형 세단 A6를 비롯해 A4,Q7등에 대해서도 할인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모델들은 현재 재인증 절차를 밟고있다. 아우디는 지난 16년 8월 배출가스 인

증 서류 조작 혐의로 판매 정지 처분을 받은 뒤 지난해 11월 1년 3개월 만에 더 뉴 아우디 R8 플러스

쿠페를 선보이며 판매 재게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폭스바겐 또하나 신형 티구안, 파사트GT,

아테온 등 신차 3종 판매를 앞두고 있다. 다음달 신차 공개 발표회가 예정돼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디젤게이트 사건으로 아픔을 겪은 만큼 그동안 칼을 갈며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마케팅

계획 등 철저한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티구안의 리콜 이행률이 지난 4일 기

준 60%를 넘어섰으며 티구안을 비롯해 신차 3종 출시가 곧 이뤄지는 만큼 국내 수입차시장에서의 판

도 변화는 불가피할 것 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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